브라우저 네트워킹의 첫걸음(네트워킹과 웹 성능 최적화 기법)

브라우저 네트워킹의 첫걸음

브라우저 네트워킹의 첫걸음

브라우저 네트워킹은 웹 페이지가 서버와 통신하는 프로세스를 의미합니다. 

이는 주로 HTTP 또는 HTTPS 프로토콜을 사용하여 이루어지며, 

웹 페이지에서 데이터를 받아오거나 서버에 데이터를 보내는 데 사용됩니다. 

 

브라우저 네트워킹의 기본 단계

 

URL 해석:
사용자가 브라우저에 URL을 입력하면, 

브라우저는 이를 해석하고 해당 웹 페이지의 호스트, 프로토콜, 포트 등을 추출합니다.

 

DNS 조회:
호스트 이름을 IP 주소로 변환하기 위해 DNS(Domain Name System) 서버에 요청을 보냅니다. 

이 단계에서 호스트의 IP 주소를 얻습니다.

TCP 연결:
브라우저는 얻은 IP 주소와 서버의 포트 번호를 사용하여 TCP(Transmission Control Protocol) 

연결을 시도합니다. 

이를 통해 브라우저와 서버 간에 안정적인 양방향 통신 채널이 확립됩니다.

HTTP 요청:
TCP 연결이 설정되면 브라우저는 HTTP 요청 메시지를 서버에 전송합니다.

이 요청은 사용자가 요청한 웹 페이지 또는 리소스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

서버 응답:
서버는 브라우저의 요청을 받고,

해당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HTTP 응답 메시지를 생성하여 브라우저로 보냅니다.

 

응답 처리:
브라우저는 받은 HTTP 응답을 처리하고,

필요한 경우 웹 페이지의 HTML, CSS, JavaScript 및 기타 리소스를 추출합니다.

렌더링:
브라우저는 추출한 리소스를 사용하여 웹 페이지를 렌더링하고 화면에 표시합니다.

TCP 연결 종료:
모든 데이터가 전송되면 TCP 연결이 종료됩니다.

이를 통해 브라우저와 서버 간의 연결이 해제됩니다.
이러한 단계는 간단한 HTTP 요청 및 응답 프로세스를 나타내며, 

웹 페이지가 더 복잡한 리소스 및 동적 콘텐츠를 포함하는 경우에는 추가적인 

네트워킹 단계가 발생할 수 있습니다. 

또한, 최근에는 HTTP/2, HTTP/3와 같은 프로토콜이 도입되면서 더 효율적인 네트워킹이 가능해졌습니다.

 

브라우저의 특징과 종류

 

Google Chrome:
특징: 빠른 성능, 강력한 보안,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간결함, 크로스 플랫폼 지원.
기타: Google의 서비스와 통합이 잘 되어 있으며, 확장 프로그램 생태계가 풍부합니다.

Mozilla Firefox:
특징: 개인정보 보호 강화, 오픈 소스, 다양한 확장 기능 제공, 사용자 정의 가능한 설정

기타: 다양한 플랫폼에서 동작하며, 개방성과 커뮤니티 참여가 강조됩니다.

Microsoft Edge:
특징: Chromium 엔진 기반, Windows 10과의 통합 강화, 뛰어난 성능과 보안, 

새로운 기능인 "Collections"과 같은 도구들.
기타: Internet Explorer 대신에 개발되었으며, Windows 및 macOS에서 사용 가능합니다.

Apple Safari:
특징: macOS 및 iOS 기기에 최적화, 빠른 성능, 에너지 효율성 강조, iCloud 통합.
기타: 웹 표준과의 호환성이 강조되며, Apple 생태계와의 연계가 높습니다.

 

Opera:
특징: 통합된 기능들(광고 차단, VPN, 메신저 등), 사용자 정의 가능한 스타트 페이지, 빠른 성능.
기타: 리소스 절약 모드 및 확장 기능을 통해 독특한 기능을 제공합니다.

 

Brave:
특징: 광고 차단 및 추적 방지 내장, 속도 및 개인 정보 보호 강조, 기부 모델로 사용자 보상.
기타: 블록체인과 연계된 광고 및 보상 시스템 도입으로 사용자에게 BAT(Basic Attention Token) 보상 제공.

 

Vivaldi:
특징: 강력한 사용자 정의 기능, 탭 스태킹 및 타일링 지원, 메모 기능 내장.
기타: 개인화된 웹 브라우징 경험을 제공하며, 풍부한 사용자 설정이 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*바쁜 사람을 위한 정리

브라우저 네트워킹이란 웹 페이지가 서버와 통신하는 프로세스를 말합니다. HTTP/ HTTPS 프로토콜을 주로 사용하며 브라우저의 종류에는 크롬, 엣지, 파이어 폭스 등이 있으며 단계에는 URL을 해석하여 DNS 즉 도메인 정보를 서버에 보내주어 연결을 시켜주고 응답을 해주는 과정입니다. 여기서의 프로토콜은 HTTP을 주로 사용합니다.